지금은 멘탈리스트 마지막 시즌을 좀 의무감으로 보는 중이고. 잠 못잘 때는 휴대폰으로 셜록을 보다가 자고 몇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The Hour를 보고 최근에는 브렛츨리 서클 시즌1을 재미있게 보았다. (시즌 2 누가 자막 좀...) 한국 드라마는 미생을 아빠 볼 때 몇번 봤는데 내 취향이 아니었고 (티비보면서까지 직장스트레스 받는 느낌.. ) 대부분 주인공 캐스팅이 맘에 안들어서 못본다. 끝까지 본건 별에서온 그대 정도가 있다. 남녀 나이차이가 많이 나거나 끌리는 여배우가 없는 경우 잘 못본다. 머리쓰고 추론하는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