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15

[Noel]노엘 갤러거 “재킷? 빨아도 소용없더라”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역시 노엘 갤러거였다. 3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시어터에서 내한공연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노엘 갤러거는 질문에 그야말로 솔직한 답변을 날렸다. ‘퍽(fuck)’을 몇 번 했는지 세 보진 않았지만 20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수십 번은 한 것 같다. 그는 지난 내한 때 화제가 된 ‘재킷 매직 테러 사건’부터 동생 리암의 초상화를 선물 받은 일, 그리고 케이팝에 대해서도 모두 대답해줬다. 새 앨범 ‘체이싱 예스터데이(Chasing Yesterday)’에 대해 설명할 때 눈이 가장 빛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최근에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들었다. 괜찮은가?노엘 갤러거: 끔찍하다. 아직도 안 좋다. Q. 한국 팬들이 당신이 다시 한국에 오길 고대했다. 지난 공연에서는 당신의..

[Daily Q&A] 최근,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 일은 무엇인가요?

노엘 갤러거 콘서트 티켓팅. 좋은자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당히 노엘이 보일 것 같고 라이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다.노엘이 라디오에서 한국얘기도 해주고 리암한테 곡도 주고싶다고하고 요즘 이래저래 노엘때문에 기분 좋음. 리암도 다시 빨리 활동한다면 좋을텐데.. 비디아이 2집이 너무 좋았어서 그 조합을 다시 못본다는게 아쉽다. 오아시스는 이제 정말 이리 저리 흩어져벼렸구나......... 앤디는 라이드로 겜은 뭐하시려나...

In 2015.02.06

[Noel] Write songs for his brother Liam Gallagher should he start a solo career.

Video: Noel Gallagher: What Fans Can Expect From His First British Festival Headline Set "I've got a few songs lying around that he'd be good at singing" says Noel Noel Gallagher has offered to write songs for his brother Liam Gallagher should he start a solo career. Speaking to NME, Noel said that he would be happy to write songs for his brother and former Oasis bandmate and promised that they ..

[Noel] Noel Gallagher urges brother to go solo By David Renshaw,

Noel Gallagher urges brother to go solo: 'Liam won't be out of the music game for long'Former Oasis bandmates said to be on speaking terms, chatting at football matchesBy David Renshaw, 2nd February 2015 Liam Gallagher's post-Oasis band Beady Eye announced their split in November. In recent months, Noel Gallagher has repeatedly said that he believes Liam should follow him and launch a solo caree..

[Daily Q&A]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때는?

사진출저 : http://blog.naver.com/ktenpar/220195190820 맥주가 유달리 맛있을 때. 이러면 너무 중독자같은가.. 우연히 시도한 맥주가 정말 맛있을 때! GROLSCH !!!!!!!!!!!!!!!! 혹은 기분과 잘 맞는 좋은 노래를 찾았을 때, 필요하던 물건이 세일기간일 때, 손발이 시려울때 마시는 홍차, 밤을 지새워 소설책에 몰입할 때,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때, 적절하고 재치있는 문장을 찾았을 때, 마스킹테잎 찢어서 붙일 떄, 커피갈기, 다이어리 쓰기, 야구 이기기(시즌 한정), 응원하는 야구선수 4타수 4안타 혹은 그날의 수훈선수, 머리속에 쓸데는 없는데 웃기고 좋은 생각들이 떠오를 때, 훈남발견!,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았을 떄, 추론하는 영국드라마 볼 때..

In 2015.01.18

[Gem] Gem Archer Interview.

1. 겜 : "나는 노엘이 왜 날 골랐는지 알지," 그가 으쓱한다. "나는 무슨 스튜디오에 쳐박혀 사는 지루한 과학자 같은 거니까 그렇지! 나는 노엘이 좋아하는 스튜디오 장비들에 대한 감상을 늘어놔. 내가 요상한 리미터에 대해 지껄이고 있으면, 노엘의 눈이 반짝인다고." 2. 노엘은 항상 "오아시스는 내 밴드다", 민주적이지 않다고 분명히 말해왔다. 그러면 그는 친절한 독재자인 건가? 글쎄, 노엘은 정말 똑똑한 친구기 때문에, 만약 그가 독재를 한다면 그건 바보같은 짓일 거다. 민주적인 건 아니지만, 어떤 밴드도 민주적인 밴드는 없다. 당연히 모든 사람이 각자 생각이 있겠지만, 또한 우두머리를 있는 그대로 믿어야 하는 거다. 그리고 집중이 필요하다. 노엘이 가끔 "이거 괜찮은 거 같아?"라고 물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