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3.
1. 화성 여행 때 다이어리를 잃어버리고 (내 손으로 갖다 버리고...) 쟁여놨던 팬톤노트를 뜯었다. 맘에 듬. 11월부터시작.
그냥 라인노트기 때문에 한 세시간에 걸쳐 monthly를 그리고 꾸미고..
내지가 하늘색이라 좋은데 대신 투명스티커를 쓸 수 없어서 희다 종이 스티커로 꾸밈. :D
희다 디자이너님 이제 다이어리나 스티커 안내시려나... 아직 인터넷에서 살 수 있지만 영원히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블로그도 닫으신 것 같고...
왜 내 취향의 것들은 사라지고 마는 것 인가..
-희다 스티커, 다이어리...
-라이브워크 Fromenade Blossom 다이어리
-HARDCOVER, A6, Monthly + free note(ruled, squared)
2.비오고 춥다. :D
촛불켜고 차 마시는 시기.
3.BIG SLEEP. RAYMOND CHANDLER.1939
시작함. 시작이 좋음.
4.예스이사에서 펭귄머그를 팔고 있어서 심장어택당함. 색깔이 너무 아름답다.
근데 하나에 120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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