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대한 갯츠비의 원작 소설 위대한 갯츠비를 읽었을 때는 과제를 위한 독서인 탓인지 아님 도서대여에 실패한 탓에 고어를 사용하던 시기의 번역본을 읽은 탓인지... 잘 안읽히고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이래서 소설은 과제로 읽으면 안돼.. 하지만 바즈 루어만의 위대한 갯츠비는 썩 괜찮았다. 역시 화려함은 글보다는 영상으로 보는 것이 확실하다. 물랑루즈의 감독이니. 화려함은 영화를 보지 않아도 상상만으로 충족이 되게 하는 감독이다. 기대감 만큼이나 영상미도 좋았고 파티는 더할나위없이 화려했다. 예쁜언니들이 춤을 추고, 물병에서 글리터를 뿌려주는데 으하아 나 쥬금.. 근데 음악이.... 음악이!!!!!!!!!!!!!!!!!!!!!!!!!!! 2. 둠칫! 둠칫! 둠칫! 둠칫! 크레이지 롸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