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냈다. 극세사. 추운거 너무 좋아. -야구. 에잇. 기ah가 올라오길 바랬는데 아쉽다. 게임 두 판 한 것에 만족을.... -앤드루 포터의 두번째 작품. 어떤 날들(In between days)를 읽었다. 역시 재미있어. 덤덤하게 이어지는 일상의 균열들은 너무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그러나 충분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전작의 출판사에서 출판 계획이 없다고 하길래 상심이 컷는데 몇년만에 출판되어 기뻣다. 세번째 작품도 빨리나오길.... -날이 추우니 꿈이 잘 꿔지는 느낌. 좋은 꿈을 꾸었는데 기록에 실패했다. -내일 혹은 모래 전화가 올 것인가. 영접을 할 것인가. 자전거 여행을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