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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A] 당신이 요즘 꽂힌 간식은?

레몬 껍질에 꽂혀서 레몬껍질이 들어간 머핀을 자주 굽고 있고 (레몬 제스트 판이 없어서 매번 감자칼로 깎고 다지느라..) 홍차는 Prince of Wales Tea를 자주 마신다. 처음에 스모키 향이 좀 강했는데 자주 마셔서 향이 좀 날아가니 오히려 즐기기에 좋아졌다. 요즘 사과가 맛있고 양송이 버섯 구워서 먹는거 좋아함. 양송이 버섯과 사랑에 빠져서 어떤 요리를 하던 어디든 넣고있다. 아님 그냥 꾸워 먹거나. 가을까지만해도 구운 토마토에 빠져있었음. 코스트코에서 파는 부리또는 여전히 맛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엄마랑 필받아서 이것저것 단거를 몇개 질럿는데 그중에 최고는 snappers!!!프레즐 과자에 초콜렛과 카라멜과 바다소금이 마구마구 얹어져있는데 달고 짜서 맛있었다. 얼마전까지 맛있게 먹음.

In 2015.01.21

[Noel] 2015.01. Interview with "Oor" (Dutch music magazine)

I. Frontman or second fiddle N. Second man. All day. When the first High Flying Bird record was released, it was the first thing I was anxious of: me, in the spotlights, the one person that carries all the weight. Playing guitar all night, it’s all I know. Singing the whole night: that's pushing it. But standing in the spotlight that’s not where I feel comfortable. I knew that back then I know i..

[Daily Q&A]당신만의 필기 노하우가 있나요?

글씨를 작고 깔끔하게 쓰는것. 볼펜은 가늘고 번지지 않는 똑딱이로 선택. 문장 전체를 쓰지않고 단어와 화살표 문장부호를 많이 활용한다. 스프링노트를 선호하는데, 스프링이 너무 크거나 노트 옆에 있으면 손에 부딪혀 불편하기 때문에 위에 스프링이 달린 노트를 고른다. 필기노트와 정리노트가 따로있어 정리노트에 필기를 정리하며 복습한게 도움이 많이된다.

In 2015.01.20

[Daily Q&A]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때는?

사진출저 : http://blog.naver.com/ktenpar/220195190820 맥주가 유달리 맛있을 때. 이러면 너무 중독자같은가.. 우연히 시도한 맥주가 정말 맛있을 때! GROLSCH !!!!!!!!!!!!!!!! 혹은 기분과 잘 맞는 좋은 노래를 찾았을 때, 필요하던 물건이 세일기간일 때, 손발이 시려울때 마시는 홍차, 밤을 지새워 소설책에 몰입할 때,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때, 적절하고 재치있는 문장을 찾았을 때, 마스킹테잎 찢어서 붙일 떄, 커피갈기, 다이어리 쓰기, 야구 이기기(시즌 한정), 응원하는 야구선수 4타수 4안타 혹은 그날의 수훈선수, 머리속에 쓸데는 없는데 웃기고 좋은 생각들이 떠오를 때, 훈남발견!,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았을 떄, 추론하는 영국드라마 볼 때..

In 2015.01.18

[Daily Q&A] 현대인의 필수품 SNS?!? 지금 당신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어떤 의미인지요?

현대인의 필수품 SNS?!? 지금 당신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어떤 의미인지요? 사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정보를 얻는 도구로 사용한다. 그정도가 정신건강에 좋다. 페이스북을 잠깐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필요이상으로 나의 정보와 타인의 정보를 공유한다. 자칫 나의 비밀을 들킬 일이 많았고 타인의 실수나 비밀이 공유되는 경우도 종종 보여 민망했다. 친구거부도 쉽지않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솔직한 얘기는 적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탈퇴했다. 지금 쓰는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비공개는 아니지만 사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주로 사진이나 좋아하는 배우,가수를 팔로우한다. 좋아하는 인물이나 매체에 조금더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In 2015.01.15

[Daily Q&A]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 중에 살려내고 싶은 사람은?

[Daily Q&A]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 중에 살려내고 싶은 사람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고 안타깝고 어이없게 세상을 하직한 사람들이 많았다. 가능하다면 나의 명을 일부 값으로 치루고 없었던 일로 하고싶을 정도로 아프다. 특히 채 생을 채우고 가지 못한 소년, 소녀가 많아 더 그렇다. 그리고 그런 큰 사건이 있었음에도 아직까지 무지와 탐욕으로 인한 큰 사고들이 매일같이 일어난다는게 믿고싶지 않다. 좀 더 사적으로 문제에 답을 한다면, 배우 로빈 윌리엄스다. 사실 스스로 목숨을 저버린 사람을 되살린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배우들은. 끊임없이 대중의 시선과 관심속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마지막을 생각했을때 처했을 바닥을 친 자존감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가기때문에 원망보다..

In 2015.01.14